지곡 성당 성체조배실 축복식_이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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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6-18 조회 1,621회본문
지곡 성당(주임=장상호 신부)는 지난 6월 17일(주일) 교중미사 후에 성체조배실 축복식을 거행했다. 주차장 옆의 회합실을 개조하여 아담한 공간에 준비실과 조배실을 갖추어 놓고 신자들이 성체조배를 하며 주님과 일치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했다.
성체조배회원 60명이 6월 19일(화)부터 월, 화, 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 금은 직장인들의 참여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지속적인 성체조배를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구 지속적인 성체 조배회 김남신(마리나) 회장과 채수현 형제를 초청해 성체 조배에 대한 준비교육을 지난 6월 14일(목) 저녁미사 후 한 시간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