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율동 성당 세례식_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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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7-09 조회 1,304회본문
둔율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은 지난 7월 8일(주일) 교중미사중 세례식을 거행했다. 지난 1월부터 교리를 수강해온 10명의 형제,자매들이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 둔율공동체의 한가족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성팔 신부는 “공동체의 한가족으로서 서로를 잘 챙겨주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새 영세자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을 빌었다. 영세식후에는 선교부장의 소개로 영세자들의 인사소개가 있었고 성가대와 전신자들의 축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