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 성당 세례식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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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03 조회 1,046회본문
지난 9월 2일(주일) 만경 성당(주임=양승욱 신부)은 유아세례, 첫영성체자를 포함해 16명의 세례자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교형자매들은 새식구를 기쁘게 맞아들이며 관심과 애정을 보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기를 약속했다.
양승욱 신부는 “신앙은 생활이며 믿음은 행동이다”며 “일반인과 같이 산다면 아니되는 일이니 예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광활구역에서 준비한 나눔의 잔치로 형제애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