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 성당 청년성가대 블리스 첫 번째 공연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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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8-20 조회 1,278회본문
서일 성당(주임=성태수 신부)은 지난 8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청년성가대 블리스팀의 주님을 찬양하는 공연 시간을 300여 명이 성당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
2010년 초에 결성되어 현재 악기연주 5명, 공연 7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주교구 제1회 창작성가제에서 금상, 2011년 제2회 창작성가제에서는 대상을 차지한바 있다.
블리스의 뜻은 천상의 기쁨, 행복이란 뜻으로, 찬양으로써 신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이번에 공연을 열었다.
이날 창작성가제에서 금상을 차지한 ‘천상의기쁨’, 대상을 차지한 ‘주님의 화원’등을 포함 15곡을 합창과 독창으로 준비하여 열창을 함으로써 신자들로 부터 많은 환호성과 갈채를 받았으며 성가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