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성당 초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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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8-10 조회 1,108회본문
금암 성당(주임=서석구 신부)는 초?중고등부 학생들에게 교회의 가르침을 체험으로 깨닫게 해주기 위한 여름신앙학교가 8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진안 부귀면 생태마을과 본당, 고산 광암수영장에서 있었다.
“싸앗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2일부터 2박3일간 진안 부귀면 생태마을에서 진행된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는 ‘좋은 씨앗’ ‘좋은 땅’ ‘좋은 열매’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촌체험 행사를 가지는 등 자연과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어 8월 4일부터 진행된 초등부 여름신앙학교는 “떠나자! 찾으러!”라는 주제로 하느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물놀이을 가지며 기쁨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