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성당 레지오마리애 단원 성지순례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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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17 조회 1,112회본문
금암 성당(주임=서석구 신부) 천상의 모후 꾸리아와 성마리아 꾸리아 소속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은 순교자 성월을 맞아 지난 9월 15일(토) 미리내 성지를 순례했다.
118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이번 순례는 한국 최초의 방인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묘소와, 이윤일 요한 성인의 묘소 유지(遺址), 그리고 <16위 무명순교자의 묘역>이 있는 거룩한 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이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 후 경당에서 안내 봉사자의 설명을 듣고 신앙 선조들의 깊은 신앙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