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성당 태풍 피해와 본당의 날 행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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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04 조회 1,067회본문
팔복 성당(주임=정천봉 신부)은 지난 8월 29일(수) 15호 태풍 볼라밴으로 인하여, 간판 추락과 본당고유의 오병이어 나눔 잔치를 해오던 식당 전체가 송두리째 날아가고, 본당 사무실도 반파되어 잠정 피해액이 천만원을 넘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런 실정에 9월 2일(주일)에 본당의 날을 맞아 조촐한 나눔으로 기념 행사를 대신하였고,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날 교우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