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성당 전신자 성지순례_나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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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0-15 조회 1,285회본문
평화동 성당(주임=김희남 신부)은 지난 10월 13일(토) 신자 1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 제천 베론성지를 순례했다.
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 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성 요셉 신학교 앞에서 문화해설사의 성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황사영 백서가 쓰여진 토굴, 십자가의 길을 따라 최양업 신부의 묘소 참배등 성지 곳곳을 순례하고 묵상했다.
이날 평화동 순례자들은 신앙선조들의 피땀과 희생으로 지켜낸 숭고한 신앙정신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것을 기도하며,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시간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