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성당 태풍으로 파손된 식당 복구완료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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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1-19 조회 1,196회본문
팔복동 성당(주임=정천봉 신부)은 지난 달 태풍 볼라겐으로 인하여 파손된 식당을 빈첸시오 회원 주축으로 기존 주방의 비닐을 걷어내고 바닥을 다듬어서 콘크리트를 치며, 칸막이를 대부분 유리로 대체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한달 여 만인 지난주 175명이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식당을 완공하여 오픈식을 가졌다. 아울러 기존 식당자리에는 땅을 개간하여 밭을 일구어 어제 양파를 식재하는 등 한층 더 깔끔한 환경에서 지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