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역미사 봉헌_송병근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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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1-12 조회 1,303회본문
요촌 성당(주임=김정민 신부)은 11월 7일(수)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역방문 미사봉헌을 시작했다.
신부.수녀.사목회장.구역분과장.구역분과 차장과 구역 형제,자매 30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김정민 라자로 신부는 “반모임은 교회의 중요한 조직이고 반모임 활동은 신자들의 기초 활동이고 사도직에 참여 하는 것이다. 반모임이 사라진다는 것은 교회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현재는 사제가 신자를 샅샅이 알고 사목활동을 할 수가 없다. 반모임이 활성화 될 때에 신자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목활동을 할 수가 있다. 반 모임을 하는 것이야 말로 현대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해결책이다. 반모임을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