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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 성당 재의 수요일 미사 봉헌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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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2-18 조회 1,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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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수) 만경 성당(주임=강명구 신부)은 십자가 삶을 묵상하며 재의 수요일 미사를 경건하고 기쁘게 봉헌했다. 정화의 기간인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40일동안 전례부(부장=김윤복) 주관으로 미사 전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매 주 금요일과 주일에 바칠 것을 약속하며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고 우리의 죄를 통회하여 보속을 기다리는 은혜로운 때를 보내 구원의 기쁨을 누리길 희망하였다. 참회예식이 생략된 가운데 하느님의 자녀로 맞갖은 삶을 새롭게 다지길 축복하며 강론에서 "회개는 하느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느님 뜻에 맞게 살아 본디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기도. 자선 . 단식.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하느님과 이웃과의 관계을 재정립하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수난 기약 다다르니’ 라는 성가가 울러퍼지는 가운데 지난해 주님성지수난주일에 축복한 나무가지를 교형자매들이 고상 뒤에 모셔두었다 사순시기의 첫날에 재를 만들어 머리에 얹으므로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3,19)는 카톨릭의 전통예식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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