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성경 공부반 개강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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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3-07 조회 1,157회본문
오룡동 성당(주임=최용준 신부)은 지난 2월 21일(목) 신앙의 해를 맞아 성경 공부반을 개강했다. 성경 공부반은 매주 목요일 낮 반과 저녁 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78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용준 신부 “‘신앙의 여정’에 참여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특별한 기회’에 초대받은 것을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앞으로의 성경 공부의 방향, 방법, 학습 방법, 수업 준비, 성경의 성립과 편집 과정 등을 설명하고 “성경 공부는 신앙의 과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있게 한 ‘신앙의 뿌리’를 보는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