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성당(주임=정성만 신부) 예언자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1993년 12월 27일에 설립되어 지난 2월 17일(주일)에 정성만 지도신부와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0차 주회합을 가졌다. 단장 박인규을 주축으로 50~60대 남녀 혼성으로 10명의 활동 단원으로 구성되어 농촌일이나 성당일이든 척척 해내는 본당 살림꾼으로 본당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예언자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1994년 1월 2일에 설립되어 지난 2월 24일(주일)에 제1000차 주회합을 가졌다. 염춘원 단장을 주축으로 50~70대 남녀 혼성으로 11명의 활동 단원으로 구성되어 본당에서 일어나는 행사중에서 주방 봉사활동을 책임지는 여성 단원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본당의 살림을 잘 꾸려나가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