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성당 ‘거룩한 독서’ 시작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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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3-25 조회 1,268회본문
고산 성당(주임=백승운 신부)은 신자들과 함께 하는 성서 읽기를 시작했다.
‘거룩한 독서’란 신자들이 3월 초에 배포된 ‘거룩한 독서 길잡이’ 책자를 따라 일주일마다 주어진 범위의 성서를 읽고 묵상과 기도를 한 후, 매달 서동원 교수 신부님께서 오시면 그 달에 읽은 성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문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3월 17일 창세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요한 묵시록까지 3년에 걸쳐 ‘거룩한 독서’를 모두 마친 신자들에게는 나가사키 성지순례라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