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 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꾸리아 창단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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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4-14 조회 1,630회본문
운봉 성당(주임=문선구 신부)은 지난 3월 본당의 오랜 숙원이던 꾸리아(단장=방정혁)가 ‘로사리오의 모후’란 호도명으로 4개 쁘레시디움과 35명의 단원으로 창단되어 지난 4월 14일(주일) 첫 월례회를 가졌다. 운봉성당은 남원지역에서 지리산권 4개읍면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꾸리아가 없어 쌍교동 갈멜의 모후 꼬미시움 직속으로 활동하여 왔으나 꾸리아가 창단되어 본당 레지오 발전과 지역사회 복음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지도신부는 교본의 ‘레지오의 목적’에서와 같이 “자기성화를 통해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임을 잊지말고 본당 꾸리아 창단을 통해서 일치와 화합으로 본당발전과 지역선교를 일구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