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본당의 날 행사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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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6-03 조회 1,197회본문
오룡동 성당(주임=최용준 신부)는 지난 6월 2일(주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33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당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 미사, 2부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최용준 신부는 “주님을 경배 드리면서 본당 공동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께 대한 신앙 안에서 형제애를 나누고 다짐하는 축제로 만들고, 우리를 위해서 빵과 음료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성자적인 은총을 생각하면서 보람 있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라고 당부했다.
2부 축제 한마당에서는 전신자 OX 퀴즈, 초등부 터널 게임, 천징 저울, 동서남북, 줄다리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