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성당 사제관 축복식_조은아 기자, 장덕영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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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7-22 조회 2,073회본문
모현동 성당(주임=정양현 신부)은 지난 7월 21일(주일) 교구 사목국장 윤양호 신부를 모시고 사제관 신축과 나눔의 집 증축 공사 축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신설 본당으로 사제관을 마련하지 못해 인근에서 아파트 생활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자들의 자발적인 노력봉사와 물적 봉헌인 직영공사로 마무리하여 이 날 사제관을 봉헌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소 공사기간이 길어졌지만, 신자들의 땀방울로 지어진 것이라 신자들의 감회가 남달랐다. 축복식 후에는 비빔밥으로 나눔 잔치를 하며 공동체의 일치와 화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