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단 최복단 장학금 전달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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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8-26 조회 1,294회본문
쌍교동 성당(주임=박종상 신부)은 최복단 막달레나(1994년 7월 5일 선종) 자매의 기부금으로 1995년 ‘최복단 장학회’를 설립하여 이자수익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학구열이 높고 성실하며 깊은 신앙생활하는 본당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8월 25일(주일)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본당 학생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