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 성당(주임=신원철 신부)은 지난 9월 25일(수) 원로사목자 김용태 신부를 초청하여 ‘선교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선교는 그리스도교 신앙과 밀접한 관계로 한 인간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사랑을 실천해야 하고 내적 성장을 통한 신앙 쇄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서 구원되었고 하느님을 아버지라 불러 아버지의 자녀 되었음으로 자존감과 신원 의식을 갖고 기쁨과 희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선교교육에는 130명이 참석했다. 김용태 신부는 “신앙인으로써 거룩한 삶, 기쁨의 삶, 희망의 삶 하느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살아가며 이웃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