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성당 성지순례_최경호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3-10-14 조회 1,485회본문
삼례 성당(주임=한병헌 신부)은 지난 10월 13일(주일) 충북 진천 배티성지로 250여 명의 신자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배티성지에서 봉헌된 미사 강론에서 김웅렬신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생이자 두번째 사제이신 최양업 신부의 생애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와 현양을 당부했다. 미사 후 비밀 교우촌 및 최초의 신학교 마을과 6인묘, 14인묘를 둘러보며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