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본당(주임신부=이명재)은 지난 9월부터 10월 8일까지 38일간 있었던 창세기와 함께하는 말씀과 기도여행3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말씀과 기도 여행은 200명(주일미사 참석자수 평균 약 250여명)이 참여 했는데. 신자들에게 성서를 가까이 하고, 가족간의 친밀한 유대관게를 맺게 해 주었다. 본당의 2004년도 사목 목표 "말씀과 기도안에서 가정에 성화를"를 구체화 하기 위한 말씀과 기도여행은 지난 사순절때에는 마르코 복음, 6월 예수 성심성월에는 사도행전과 함께 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대부분의 신자들이 참여했는데. 대부분의 신자들이 각자의 성서를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가족간의 일치와 화합을 강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대림절에는 말씀과 기도여행 네번째가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