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 본당(주임=한봉섭 신부) 청년회는 지난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동안 어려운 청년을 돕기 위한 3일호프를 성당 마당과 강당에서 가졌다. 양재식 보좌신부의 지도와 청년회의 주축으로 치러진 3일호프동안 타 본당 신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