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본당 보수,복원 착공식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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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1-06 조회 882회본문
전동본당(주임=김준호 신부)은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에 이병호 주교님을 모시고 미사를 드린 후 본당 보수,복원 착공식을 가졌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라는 기치 아래 꾸준히 준비해온 결실로 본당 설립 120주년이 되는 2009년까지 5년간 100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강현욱 도지사, 김완주 전주 시장, 고문 및 사목회 임원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성당 바닥재를 들어내서 기념 싸인을 한 후 사료로 보관하기로 했다. 또한 어느 자매님께서 본당 건물을 지은 초대 보두네 신부님 흉상 제작비를 익명으로 봉헌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