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6일부터 군산 지곡성당(주임=신원철 신부)은 미사 전례에서 종전에 사용하던 가톨릭 성가를 생활성가로 바꿔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사을 봉헌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 개설한 홈페이지(www.jigok.or.kr)를 통하여 주임신부의 강론 후 미사 전례에 알맞는 감동적인 플래쉬를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에게 프로젝트로 보여주고 미사전례 상식들도 주에 한가지씩 상영해 신자들은 사순시기를 다시금 생각하고 마음의 양식도 키워 가고있다. 홈페이지 이용은 성당에서 일어나는 일과 부족하고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답하고 격려하며 칭찬 함으로써 신자와 사제와 더욱더 가까이 지내며 선교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