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본당 우리시대 영성교육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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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3-13 조회 927회본문
오룡동 본당(주임=이성우 신부)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나는(교회)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3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우리시대영성 제 10 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특징은 변화하는 세상이다. 변화한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사실 속에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가 세상보다 앞서서 변화해야 한다는 진리를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빛과 소금으로서의 하느님 자녀가 돼야 한다는 진리를 배웠다.
이성우 신부는 파견 미사를 통해 “하느님과 우리가 함께 하는 공동체, 모든 세상과 함께 하는 공동체를 건설하는 일꾼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