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성당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잔치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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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2-11 조회 889회본문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대림기간에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다.
서신동 성당(주임=전대복 신부)의 일치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박찬길 형제)은 12월 6일(화) 오후6시에 카톨릭 신자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잔치를 서신동 소재 한 음식점(=대추나무집)에서 열었다.
단원들은 부양 받을 가족 하나 없이 홀로 남은 교구 내 어르신 31명을 한자리에 모시고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 쁘레시디움은 4년 전부터 이런 자리를 마련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