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 성당(주임=한봉섭 신부) 연차 총친목회가 지난 12월 10일(토) 오후 3시부터 3개 꾸리아 300여명의 레지오 단원과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일치의 한마당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각 쁘레시디움별로 성극과, 성가, 장기자랑 등이 무대에 올려졌으며, 대상(장미상)에는 성극 ‘혼인잔치 열 처녀’를 주제로 한 매괴의 모후 팀이 수상하였고 그 외 국화상, 허브상이 많은 호응속에 수여되었다. 참석자 모두는 성모님의 사랑속에 즐거운 친교를 나누고 음식도 나누면서, 레지오 단원으로서 성모님을 통한 승리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