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녀가장 돕기 자선음악회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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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2-19 조회 874회본문
숲정이, 우림, 서곡 연합성가대(가칭=한마음 콰이어)는 지난 12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에 전북예술회관에서 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 만들기 콘서트를 가졌다.
3개 본당 주임신부들의 격려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수학한 교구 내 신자들로 구성된 전북 이태리 음악연구회가 주최하고, 각 본당 성가대 단장과 지휘자, 성가대원 80여명이 수개월 전부터 마음을 모아 연습하여, 관심있는 신자들의 성원으로 일궈낸 사랑의 결정체였다.
성탄 노래모음과 아베마리아, 사랑의 주여 오소서, 오페라 곡, 주의영광, 구노의 작은 미사곡, 등을 선보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 하였으며, 특별출연으로 전일초등학교 어린이 중창단도 함께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