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군산 지곡성당 주임 = 김혁태 신부는 교중 미사 시간에 2006년도 예비자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입교한 예비자는 주임신부로써는 부임하지 1개월만에 시작한 새 예비자라 더욱 의미가 크다. 교중미사 후, 교육관에서 인도자와 주임신부 및 함께하는 여정의 봉사자를 소개하고 예비자와 인도자들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준비하여 처음 성당을 방문한 예비자들을 맞이하였다. 이날 주임신부는 지난 2월 1일(수)부터 2월 22일까지 4주에 걸쳐 제1단계 평신도 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27명의 형제 자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