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성당 사순피정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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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21 조회 830회본문
쌍교동성당(주임=박성팔 신부)에서는 2006년 3월 19일(일) 오후2시부터 신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보경 데레사(예수회)자매의 강의로 「십자가의 신비와 성체성사」라는 주제로 사순피정을 가졌다. 사순을 준비하는 교우들은 피정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산 제물이 되심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성체성사는 나눔, 구원, 희생, 일상의 성사이며 일치를 이루는 사랑의 신비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순시기를 십자가와 성체성사를 묵상하며 은총의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