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성당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주기_홍보국 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6-05-09 조회 795회본문
노령의 신자가 많은 함열성당(주임=강명구 신부)은 지난 5월 7일(주일) 교중미사 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50여분 정도의 65세 이상 어른들께 300여명 전신자들의 축복 속에 M.E. 단체(대표=김형태)의 부부들이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 흉화를 제작하여 달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사랑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사랑이 있으면 설사 그것이 하늘과 땅 사이일지라도 사랑의 힘으로 채울 수 있으며, 어버이의 사랑은 기적을 낳듯이 실제 삶속에서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을 기억함으로써 아름다운 본당 공동체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