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새가톨릭센터 신축기금마련 바자회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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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29 조회 761회본문
삼례성당(주임=이재후 신부)에서는 지난 주님승천대축일(28)을 맞이하여 새교구청 신축기금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사목회(회장=강영만)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제단체 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본당신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치와 화합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주임신부는 “우리 본당에서는 매년 야외로 나가 복음을 선포하는 행사를 했지만 이번 주님승천대축일은 뜻 깊은 행사로 새가톨릭센터 신축기금마련 바자회를 본당에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전주교구의 숙원사업인 가톨릭센터 신축기금을 70%이상 납부하였지만 공사 관계상 신립금액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은 농촌본당에서 추가신립은 어렵다고 판단되어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신축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었다.”며 평소 얼굴만 알았지 본명을 잘 몰라서 이름표를 착용하고 전 신자들이 본당 잔치로 서로친교를 이루었다.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찾아오시어 이번 바자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내. 외빈과 그리고 모든 교형자매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