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랑 자식사랑 어르신캠프_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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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05 조회 760회본문
신태인성당(주임=김봉술신부)은 7월4일부터 6일까지 제2기 흙사랑 자식사랑 어르신 캠프를 "지상에서 천국처럼" 이라는 주제로65세이상 어르신 80명(남-17명)을 모시고 우리누리캠프장(산내면 두월리소재)에서 2박3일 동안의 캠프를 성대히 마쳤다.
이번 캠프도 젊은이 들에게 소외된 노인 들에게 관심 을갖고, 지금부터 라도 자신의 실삶에 대한 가치를 찿아 드리고자 했으며, 치과,한방의료,노래,무용,댄스,인형,도자기만들기등 꽉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한 캠프에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성적 이고 즐거워들 하셨으며, 특히 성수예절 시간에는 서로의 친교를 도모하고 축복을 나누며 늙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자연의 섭리에순응하는 경건한 마음을 다지며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