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성당 선교운동과 예비신자 환영식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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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6-26 조회 942회본문
삼천동성당(주임=김병환 신부)은 지난 6월 18일 교중미사 중에 성탄영세 예비자 50명의 환영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본당신부님의 교리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삼천동 성당은 올해를 본당선교의 해로 정하면서 1인 1명 이상의 예비신자를 이끌기로 하였다. 그리고 성서교실과 신앙강좌, 선교를 위한 기도문 작성 및 포스터 제작 등 8단계에 걸쳐 선교운동을 한 결과 금년에 80명이 영세를 받은 이외에도 지금 32명이 보좌신부님반에서 교리를 받고 있다. 이에 본당신자들은 주임신부님의 독려에 힘입어 선교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기도와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