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밀린 교구비 전액 갚아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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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6-26 조회 733회본문
전동성당(주임=김준호 신부) 사목회 회장단은 지난 6월 22일(목) 교구 관리국을 찾아 19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 동안 납부하지 못하고 밀렸었던 교구비 1억 4천 1백 7십만원 전액을 납부했다. 신자들의 노령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 신자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5년 동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이익금을 아껴 본당 성전 보수․복원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갚게 되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