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주임=이재후) 에서는 지난 21일(월) 안한운 소화데레사를 초청 성령기도회 특강을 가졌다. 8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7주간에 걸쳐 진행될 성령묵상회를 앞두고 신자들 개인과 제단체 영적 쇄신의 무장을 위한 기도회 특강에서 안한운 소화데레사는 “삼례성당은 신부님 열정도 대단하시지만 남자 교우분들의 참석이 많아 타 본당의 부러움을 받고 있으며, 믿음이 자신의 삶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통하여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하며 성령봉사자로써 자신의 신앙간증 체험을 바탕으로 말씀과 함께하는 은총의 특강을 하였다.　이날 기도회를 주례한 이재후 신부는 "하느님은 무한하신 사랑이므로 성령 안에서 성경말씀을 되새김질 하며 살아가는 자들은 기쁨과 평화를 열매로 얻게 된다"며 28일부터 시작하는 성령묵상회에 많은 교우들이 함께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은총을 받아 누리는 신앙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