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성당 감자파티 친교의 시간_우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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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7-18 조회 838회본문
장계성당(주임=정승현 신부)은 16일 교중 미사후 교육관에서 감자 파티를 열고 감자농사에 협조해준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본당 신부는 “많은 형제·자매들의 협조로 장마전 무사히 감자를 수확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도시 신자들의 관심속에 판매를 무난히 마쳤다”고 말했다.
감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10㎏ 박스로 1,000여개를 수확했다.
이날 감자 파티는 수확중 상처난 감자와 일부 신자가 기등한 감자로 이루어졌다.
감자 수확으로 얻어진 기금은 가톨릭센터 신축 기금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