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동 성당 함께 하는 여정 세례자 31명 탄생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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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9-20 조회 752회본문
호성동 성당(주임= 김태윤신부)에서는 지난 9월 17일(주일),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리서’ ‘함께하는 여정’으로 공부를 한 세례자 31명이 탄생했다. 지난 1차 때는 3개월만 ‘함께하는 여정‘으로, 5개월은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가톨릭 교리서로 진행하였으나, 이번에는 8개월 모두 ‘함께하는 여정’으로 공부를 하였다. 수요일 오전, 오후, 일요일 오전반으로 나눠 6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하였으며, 뒷부분의 ‘궁금해요’부분은 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도와주셨다. 이날 세례식을 지켜본 교우들은 다른 때와 달리 매우 가족적이고 정겨워 보인다는 반응들을 보였으며, 세례를 받은 분들도 마르코 복음을 필사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