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도통동 성당 합동 위령미사 봉헌_송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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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06 조회 885회본문
위령의 날인 지난 11월2일(목) 오전 10시 30분, 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과 도통동 성당(주임:김희태) 교우 100여 명이 서남대 뒤편에 위치한 성당 묘역에서 합동 위령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오랜만에 성당 묘역을 찾은 교우들은 교황님의 지향과 함께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영혼들과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온한 안식을 얻기를 기원하며 묘지 앞에서 기도와 연도를 바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