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율동 성당 성경 필사 봉헌 서약식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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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28 조회 793회본문
둔율동 성당(주임=김교동 신부)은 본당설정 7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월부터 새로 번역된 새 성경을 73가정이 나누어 필사하면서 말씀안에서 하나되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11월26일 성서주간을 시작하면서 한권으로 완성된 새 성경을 본당 공동체를 대표하여 이준구 사목회장이 봉헌하고
전신자 선서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소중히 간직하고 날마다 읽으며, 하느님의 말씀에 힘과 지혜를 얻어 이웃에게 전하기로 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