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성당 레지오 단원 자체교육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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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28 조회 778회본문
서일성당(주임=김진룡 신부)은 지난 11월 22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평화의모후꾸리아(단장=이승복) 17개 쁘레시움 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단장 강상근 형제를 초빙하여 “레지오 단원의 자세”란 주제로 레지오 단원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상근 단장은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있는 우리 레지오 단원은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며, 형식적인 활동보다는 실질적인 활동 즉 기도하는 생활과 냉담자 회두 권면과 외인 입교 권면 등에 좀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묵상한다면, 현재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며, 서서히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임신부님의 마무리 말씀과 강복으로써 레지오단원 은총의 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