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성당 가두선교 활동전개_길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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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27 조회 851회본문
오룡동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은 지난 11월 25일(토) 관할구역 3곳에서 가두선교 운동을 전개하여 한국천주교가두선교단(지도=이판석 신부)에서 발행한 ‘천주교를 알려 드립니다.’ 라는 선교책자와 초대장 2,000부를 배부했다.
주임 신부는 가두선교 발대식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하느님을 알리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갖고, 단 한분이라도 하느님을 믿게 된다면 감사한 일이다. 정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격려했다.
본당 신자가 모두 참여하도록하기 위해 선교책자와 초대장을 두 부씩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관할구역 3곳에서 직접 배부했다. 예상보다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교우들의 격려도 함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