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 성당 대림특강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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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10 조회 866회본문
숲정이 성당(주임=한봉섭 신부)은 지난 12월 10일(주일) 교중미사중에 인보성체 수녀회 소속 김원식(보나)수녀를 초청하여 “성서의 백성”이란 주제의 대림절 특강이 있었다.
김 보나 수녀는 ‘예수님의 4가지 이름인 아기예수님, 그리스도의왕 예수님, 성체예수님, 성경예수님을 설명하면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시듯 우리의 집에 함께 사시는 성경예수님의 얼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주 뵙듯이 성경을 가까이 보고, 듣고, 맛 들여서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써 하느님께 사랑을 드리는 자가되어, 구원의 은혜를 가득히 받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