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당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_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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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10 조회 778회본문
지난 12월 8일(금) 밤 신동성당(주임=이사정신부)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가 열려 각 쁘레시디움의 공연 때마다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2개 꾸리아의 레지오 단원들과 신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노래, 꽁트, 춤 등의 장기자랑들이 공연되었다. 특히 “예쁘게 봐 주세요!”하며 부채춤을 살포시 추었던 ‘파티마의 모후 Pr.’는 할머님들이 단원으로 많이 활동하는 쁘레시디움으로 모든 신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해를 결산하는 연차 총 친목회를 통하여 성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원들간의 사랑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친교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