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성당 성탄 세례식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6-12-18 조회 716회본문
삼천동 성당(주임=김병환 신부)은 지난 12월 17일(주일) 오전 10시부터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51명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새 세례자들은 지난 6월 예비자 교리 입교식을 한 후 지금까지 6개월간 김병환 주임신부와 원장수녀의 지도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게 되었다. 본당신부님은 교구장의 사목방향에 맞춰 우리 본당도 선교에 중점을 두고, 1인 1명 전교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올해 3번의 세례식을 통해 총153명의 세례자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이 성당의 주인이 되었으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지내자’는 본당신부님의 격려말씀을 열심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