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성당의 함께하는 여정 5기 영세식_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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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18 조회 751회본문
지난 12월 17일(주일) 신동 성당(주임= 이사정 신부)은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8개월간 공부를 한 28명의 형제, 자매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났다. 작년 5월부터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교리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 성당은 금번 5기까지 81명의 영세자가 세례를 받았으며, 현재 6기 예비신자가 봉사자와 함께 교리공부를 하고 있다. 세례를 받은 영세자들은 ‘나눔을 통해 생활 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게 됨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좀 더 바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본인의 변화된 모습을 깨달으면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라고 말하였다. 또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눔으로서 봉사자 및 반원들과 가족이나 친구처럼 느껴지는 분위기가 되었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도해줌에 감사함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