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5일(월) 용머리(주임=김영수신부)성당에서 본당발전을 위한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될 성 조윤호 선교 영성관을 완공 하고 봉헌식을 가졌다. 1년여 만에 총 공사비 3억원을 들여 완공된 영성관은 본당설립 20주년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공간, 문화교실 공간, 청소년을 위한 교육관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지상2층 건물로 건축면적100여평에 대지 120여평으로 성당 기도방과 통로가 이어져 교우들의 신앙활동에 더욱 유용하게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