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양동 성당 대림 음악 피정_조은아, 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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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19 조회 748회본문
어양동 성당(주임=김창신 신부)은 지난 12월 15일(금) ‘신앙 안에서 깨어 기다립시다.’ 라는 주제의 대림시기 일정 중 하나로 2주간에 걸친 떼제 기도의 밤과 더불어 대림 음악 피정을 가졌다. 한국 가톨릭 문화원(원장=박유진 신부) 소속 음악 봉사자들과 어양동 본당 신자, 익산 남지구 본당 교우들이 ‘하느님께로 한걸음 더’라는 주제의 생활 성가와 영상, 말씀, 찬양으로 어우러진 이번 대 피정은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생활성가가 어우러진 가운데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음악 미사를 통해 드렸던 이번 피정은 일상과 다른 색다른 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