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성당 성서 완독 시상_이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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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31 조회 679회본문
신태인 성당(주임=김봉술신부)은 지난 12월 31일(주일) 미사 후에 시상이 있었다.
전례 분과에서 실시한 매일 성경 읽기에, 참가한 신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2006년 한해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을 읽어 완독을 한 신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독서대가 주어졌다.
구약과 신약 성경 모두를 완독한 신자들은 모두 45명 이었다.
신자로서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하며, 내년에도 목표를 한 가지씩 정해서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본당 신부님의 격려 말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