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에서는 2007년 1월 24일(수) 오후8시부터 20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갈멜의 모후 꾸리아(단장=이채옥)자체 단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체교육에 나선 꾸리아 서기(김정)는 올해는 본당 사목 방침인 선교의 해를 맞아 본당 사목방침에 걸맞는 활동을 위해서는 각 단원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예수님 닮은 삶의 실천과, 활짝 웃는 예수님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레지오 단원 각자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러내고 사랑을 실천하는 단원이 될 것을 강조 하였고, 갈멜의 모후 꾸리아 전 단원은 ‘기도는 하느님 뜻에 맞게’, ‘활동은 예수님께서 환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순명의 정신으로 실천하자.’ 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